출처 :
버섯돌이의 제품 정보 공유 13.3인치 2K(2560*1600) HDMI 포터블 모니터 - Aliexpress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버섯돌이 유재성입니다.
포스팅 후에도 틈틈이 내용을 다듬다 보니 수정이 잦네요.^^
원문 수정 시 공유한 곳의 글 들도 함께 수정하려고 노력합니다만 수정이 쉽지 않습니다.^^;;;
작성한지 오래된 글은 가급적 원본 글(링크)을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 시간이 되면 네이버 공유 기능으로 공유하지 않고 직접 포스팅한 글의 경우
가급적 아래 커뮤니티에 배포된 글들은 함께 수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며.."와 "마치며.." 이후는 굳이 읽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로로 접근했을 것이며..
다들 필요한 목적과 기본 배경 지식이 달라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지 몰라서...
왜? 어떤 생각으로? 골랐지... 이런 것들도 알고 있으면 조금은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적는 잡담입니다.
사실상 포스팅 당시에는 다양한 기반 지식 때문에 알고 있었지만...
급격히 떨어지는 기억력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아서 저를 위해 적는 게 더 큰 것 같네요.*^^*V
따라서, 글에 따라서는 영양가 없는 잡담도 엄청 많을 수 있고 아주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라 봅니다.
11.11 광군절을 맞이해서 관심 있는 제품 몇 개를 계속 추려서 추천 글을 올렸더랬죠.^^
요즘은 몸 상태도 극악이지만 잘 시간도 턱 없이 부족해서 포스팅할 여력이 안되네요.^^
ㅎㅎㅎ..사실 포스팅만 못(?)하고 있을 뿐 계속 다양한(?) 영상을 찍어 놓고 못 올리는군요^^;;
나중에 편집 없이 유튜브 쓰레기 채널에라도 가끔씩 올릴까 고민 중입니다.
어쨌거나 오늘은 그중 가격 대비 괜찮다 싶었던 모니터 한 대를 먼저 올려 봅니다.
사실 이 제품을 구매했기 때문에 항상 그렇듯 개인적인 스펙 정보를 남겨 두기 위한 목적도 큽니다.
꽤 오래전부터 라즈베리 파이 등에 사용할 약간 큰 액정이 필요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특히나 자작 게임기나 3D 프린터 및 각인기 등의 제어 및 모니터링 등을 위해 큰 화면이 필요해서
작년에 잠깐 시간 내서 몇 주간 빠듯하게 조사해서 조금씩 정리하기도 했었더랬죠^^;;
욕심은 최소 7인치 이상에 Full HD 해상도의 터치를 지원하는 3~5만 원 정도의 이동형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기능을 모두 갖추면 가격이 너무 비싸지고...
막상 구매해도 게으른 버섯은 잘 안 쓸 것 같기에 가성비로 디지털 앨범도 함께 살펴 봤었더랬죠^^;;;
필요한 제품들은 계속 반복을 되풀이하기에 몇 달 전에 3인치 HDMI 터치 액정을 비싸게 질렀습니다.^^V
문제는 몇 주 전에 모니터가 없는 동생 가계에 설치된 CCTV 세팅 때문에 도와 달라는 연락을 받았더랬죠^^;;;
으잉? 웬 모니터? 웬 CCTV? 업체 통해서 설치한 것을 왜 나를??
회사 출근하면서 집에 있는 일반 13인치 모니터를 가져갈 생각을 하니 눈앞이 컴컴하더군요.-_-;;;
몇 주 고민했더니 문득 올해 질렀던 HDMI 모니터를 대체할 만한 제품들이 있더군요.*^^*
가방에 들어가니 6만 원에 질렀던 빔프로젝터를 가져가면 될 것 같았는데 부피가 있고...
빔을 쏠만한 장소가 애매하면 멘붕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진작 휴대용을 지를 걸 그랬나 싶었습니다.ㅜㅜ
그래도 가방에 들어가고 가격이 저렴해서 막 다뤄도 되니 1순위로 감안하면서...
휴대가 편한 라파용으로 질렀던 3인치 HDMI 액정이 떠오르더군요.
크.. 문제는 CCTV의 DVR 화면이 어떤지 모르는 상태에서 액정이 너무 작아서...
1080해상도의 글자를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들더군요.
어쨌거나 빔프로젝터나 3인치 액정을 들고 갔다가는 왠지 모르게 고생할 것 같았는데..
문득, 몇 달 전에 질렀던 15.6인치 휴이온 액정 타블렛 모니터가 떠올랐습니다.*^^*V
크.. 이래서 꼭 필요 없는 제품이어도 다양하게 갖고 있으면 요긴하게 잘 써먹는 것 같습니다.
다만, 현 상황에서는 액정 타블렛 모니터가 딱이었습니다만...
문제는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모니터가 너무 커서 가방에 겨우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ㅠㅠ
ㅎㅎㅎ.. 항상 모든 제품을 애지중지 몇 년간 사용하는 버섯에게는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그래서 집과 사무실에서 마우스 대용으로 사용하면서 입문하려던 초기 결심과 달리...
출/퇴근 시에 들고 다니지 못하고 집에 장시간 짱박혀 있던 문제가 있었더랬죠^^;;
어차피 아끼면 똥~ 된다고~~~(퍽!!)
이번이 기회에 모험할 생각으로 불편한 액세서리는 다 놓고 액정과 어댑터만 들고 갔네요.^^
액정 타블렛만 백팩의 노트북 수납함에 넣으면 무게도 가볍고 약간의 공간도 남습니다.*^_^*V
크.. 역시 액타는 탁월한 선택이었으며 요긴하게 잘 사용했더랬죠.
어차피 1년에 단 한 번만 사용하더라도 있으면 유용하기도 하고...
아이들을 위해 다시끔 라파랑 아두이노를 활용한 개인 플젝 등에 시간을 조금은 투자하기로 마음먹었기에..^^
이번 광군절에는 기존처럼 부품보다는 당장 사용 가능한 스마트폰과 포터블 모니터 등의 완제품 형태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15.6인치 액타는 있으니 최대한 가성비를 감안해서 가급적 들고 다니기 편하고 활용도가 높도록
10인치 선에서 가장 저렴하면서 스펙을 만족하는 디지털 앨범이나 포터블 모니터를 노려봤습니다.^^V
아무래도 15인치급은 가격도 비싸고 액정 타블렛이 있지만 가방에 넣어서 들고 다니기에는 불편한...^^;
사실상 그 이상의 크기는 그냥 일반 모니터를 사는 게 백만 배 더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라즈베리 등에서 사용하려면 터치까지 되면 좋을 텐데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아쉽기는 하네요.
구매정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가 이용하기 편하도록 제품 URL이나 사진을 클릭하면 판매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75.01 - http://s.click.aliexpress.com/e/bLukFRtA
New 13.3" 2K Portable Computer Monitor PC 2560*1600 HDMI PS3 PS4 Xbox360 1080P IPS LCD LED Display Monitor for Raspberry Pi
기본은 제가 주로 활용하기 위한 포스팅들이라 나중에 재 구매나 유사제품 구매 시
예전에 제가 구매했었던 가격을 주로 참고하기 때문에 메인 가격은 그때 가격으로 적어 놓습니다.
참고로, 아래에서 간단히 설명은 했지만 지금은 1080p 옵션이 하나 추가되었고 오늘 하루는 1080p 제품은 약 80$에 구매 가능합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 글 후반의 마치며..에 소개한 블프데데 글의 $5 쿠폰을 미리 챙겨 두시기 바랍니다.
$5 쿠폰 페이지 : http://s.click.aliexpress.com/e/blkOzOkY
USB전원 공급이며 Power 어댑터 불포함 / 메탈 케이스 / RGB 없이 HDMI 포트만 2개 있습니다.
옵션에 따라서 일반 메탈 받침대(1080p 제품)나 가죽 케이스(2K 제품)가 제공됩니다.
이번 행사 때 처음 기준으로 삼았던 제품으로서 가장 고민이 많았던 제품입니다.-_-;;;
사실 가끔 국내외를 살펴봤을 때 13.3인치 포터블 모니터가 10만 원만되어도 꽤 좋은 가격입니다.
그래서 9만 원도 안 되는 가격의 2K급 포터블 제품이 보여서 올해는 모니터를 지르라는 계시로 받아들였더랬죠^^;;;
구매한 분들은 없어 보이지만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되어서 메인 사진으로 올리고 주위에 소개도 했더랬죠.
하지만 평상시 가격과 행사 가격의 차이가 거의 없어서 광군절에 대한 매리트가 반감된 것이 망설인 이유 중 하나였으며...
기존에 올린 구매 예정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15.6인치 제품하고 가격 차이가 거의 없어서 고민이 컸었습니다.ㅜㅜ
행사 시작 며칠 전에는 비슷한 가격대에서 비슷하거나 스펙이 좋아(?) 보이는 제품도 몇 개 더 있었더랬죠.
어쨌거나 해상도 및 명도 등등 몇 가지 스펙과 가격을 비교한 끝에 그냥 2K 해상도인 이 제품을 질렀습니다.
왜냐하면 13인치에서 2K급 해상도의 제품은 대부분 비쌌으며 이 제품은 평도 좋았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는 전원 공급 방식이 조금 다른 타사의 외관이 90% 일치하는 2K 제품이 있었는데 평도 좋고 가격은 비싸더군요^^;;;
한두 개 다른 모델로 좀 더 고민을 했었는데 이 제품보다 아주 살짝 비쌌지만 USB 케이블로 구동되면서
가죽 케이스가 아닌 일반 패드 거치대가 제공되는 제품을 보니 그냥 이 제품으로 질렀습니다.^^;;;
다만, 이제는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초반에는 해상도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액정이 작은데 해상도가 쓸데없이 높으면 노안이라 가독성이 안 좋거든요.-_-;;)
다른 판매자의 제품이었나 모르겠지만 1~2만 원추가 하면 훨씬 비싼 상위 모델을 구매할 수는 있었습니다.
(평소 가격을 모니터링 못 해서 그냥 할인 폭이 커서 광군절에 지르기에 좋겠구나~의 떡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며칠간 빡세게 제품을 고르면서 찾아봤을 때 비슷한 스펙의 1080p 제품이 보여서 혼동이 왔었으나..
행사가 끝나고 나서 지금은 명확하게 옵션이 1080p와 2K 두 개로 나뉘었으니 적절하게 감안하셔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수백 개의 제품들을 살피다 보니 제목은 포터블이기는 하지만 포터블의 의미가 조금 애매하긴 하더군요.
즉, 제가 생각하는 포터블은 라파 등을 위해 5v 등의 USB 전원으로도 구동 가능한 이동형 제품을 생각했었지만...
어차피 일반 HDMI 모니터들도 대부분 AC 어댑터에서 DC로 변환해서 구동하기 때문에...
흔히 보는 데탑용 받침대가 아니라 받침대만 없애 버리고 휴대가 편하도록 만든 제품도 포터블이라고 부르더군요.^^;;;
즉, 포터블로 검색되는 대다수의 모니터가 딱 오픈프레임 모니터에 받침대 제공 정도의 느낌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품 설명의 출시 시기를 보면 5~10년 이상 된 엄청 오래된 제품들도 많았습니다.)
뭐.. 둘 다 그 말이 그 말인 것 같기는 하지만 목적에 따라서는 미세하게 조금 다르기는 합니다.^^
따라서, 포터블 제품이고 USB 전원을 사용하지만 전원은 5~12V 제품이 대부분이었으며...
제품 스펙 및 설명을 꼼꼼히 살펴보면 전원 부분에 소비 전력과 소비 전압이 있고...
5v나 USB 전원으로 구동된다는 내용이 있는 제품도 있고 관련 정보가 전혀 없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즉, 반대로 쉽게 생각하는 USB 허브나 보조배터리 등의 전원으로는 구동하기 힘든 모니터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구동은 되지만 전력 소비가 심해서 오래 못 버틸 수도 있고...
만약 그런 용도로 구매하는 것이라면 가장 정확한 것은 판매자에게 문의하는 것이겠죠^^
ㅎㅎㅎ.. 그렇다 보니 오히려 모니터 크기와 해상도를 낮춰서 본연의 목적에 맞춰야하나...?라는 고민도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저가형 모델에서 저전력으로 구동하면 아무래도 보통은 스펙들이 하향평준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의미 없을 수 있으나 혹시나 싶어서 노파심에 적었으니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자세히 안 읽고 괜히 저를 원망하시면 아니 아니 아니 되옵니다~)
꽤 비싼 제품이면 모르겠으나 대부분 제품 설명 글만으로는 명확하지 않고...
제품 설명 기준으로는 이 제품은 노트북이나 보조 배터리 등으로 구동은 가능했습니다만
아직 미수령이니 추가 정보는 다음에 제품 수령하고 시간 될 때 간단한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유사 제품 중 전원 공급에 사용되는 USB 커넥터가 USB 3.0이나 굵은 타입 등 몇 종류 있었으니 구매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많이 사용되는 마이크로B 5핀 커넥터라서 구매는 했지만...
안드로이드에 주로 사용되는 커넥터의 경우 커넥터가 워낙 작다 보니 자주 빠지거나 접촉 불량이 상대적으로 많을 수 있습니다.^^;;
이건 이 모니터의 문제가 아니라 제 경우 일반적인 다른 기기를 사용했을 때 그런 것 같더라는 의미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커넥터가 작아서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으니 적절히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부터는 제품 페이지의 설명 내용입니다.
제품 스팩
스피커 내장이며, 178도의 광시야각에 HDMI 포트가 2개와 USB 전원 포트가 있습니다.
USB로 구동되는 제품이라 그런지 평소에 PC용 모니터 고를 때에 비하면 밝기 및 명도 등이 살짝 아쉽더군요.
해상도 및 밝기가 더 구리고 비슷하거나 비산 제품들도 많기 때문에 가격과 포터블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게으른 성격으로 인해 돈만 날리는 것을 방지하고 어쩔 수 없이 구매할 이유를 하나 더 강제로 만든 것 중 하나는..
사용자 리뷰 중 하나인 세로로 돌려놓고 코딩이나 모니터링 용으로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집이 좁아서 눈의 피로도만 적다면 대부분 아이들 휴대폰 연동용으로 사용할 듯싶네요.)
The new upgrade:
Original resolution 1920*1080 upgraded to 2K 2560*1600
Product list :
2K 2560*1600 Package: - 행사 때 구매한 내꺼
1 x 13.3 inch 2K 2560*1600 ips monitor
1 x USB power supply cable
1 x HDMI cable
1 x Leather Case
1920*1080P Package: -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옵션
1 x 13.3 inch 1920*1080 ips monitor
1 x USB power supply cable
1 x HDMI cable
1 x Metal stand
It can be used on PS3,PS4,Xbox360,wiiu switch,perfect for gaming.It can also be used as your
second computer monitor display,copy and extended screen and so on.It is easy to be supported by the holster.
This display case is made of metal.
Headphone jack available
The weight of this project is 0.685kg/1.5 pounds net weight.
Important: kindly note that the package DOES NOT included the power adpater,the power supply cable is the USB cable.
항상 슬림만 보다가 메탈 케이스라 그런지 살짝 마감과 외형이 투박해 보이네요.^^
시야각은 178도로 IPS 광시야각입니다.
메탈 재질 같았지만 메탈이라고 명시적으로 적은 제품들이 보여서 한참 살펴보니 이 제품의 케이스는 메탈이라고 적혀있더군요.
HDMI 모니터라서 HDMI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는 대다수의 제품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라파용 HDMI 터치 액정을 구매하면서 혹시나 싶어서 액정 판매자한테 문의해보니...
HDMI 방식이라고 해도 지원이 안되는 장비들도 있는 것 같더군요.
따라서, HDMI 모니터라고 모든 HDMI 장비와 연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될 거라 봅니다.
초기 국내 대기업의 HDMI 모니터도 호환이 잘 안되는 장비들도 있었더랬죠^^;;
사실 개인적으로 포터블 모니터를 구매하는 목적 중 하나였습니다.
터치가 지원되든 안되든 라파 등의 액정으로 넘어가면 FullHD 이상은 7인치만 되어도 이 모니터 가격이더군요^^;;
PC나 보조 배터리 및 USB 어댑터 등으로부터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다만, 커넥터가 Micro USB라서 좀 더 고효율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 3.0 인터페이스의 제품이 살짝 혹~하기는 했었습니다.^^;;
제품 외관은 오픈 프레임처럼 투박하지만 그래도 대충 필요한 최소한(?)의 기능들은 다 있네요.
살짝 고민했었던 지원 포트 부분입니다.
이번에 겪었던 일도 그렇고 평소 잡다한 장비의 입력을 감안해서 RGB나 콤포넌트 등의 다양한 입력 장치를 선호하는지라...
약간 저렴하고 크기가 작으면서 멀티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었더랬죠^^;;;
어차피 포터블을 감안하면 개인적으로는 사용 빈도가 높지 않아서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는 게 좋다 보니...
몇 년 전에 봤었던 3~4만 원대의 저렴한 5~7인치의 투박한 제품이.. 쿨럭... 결정 장애가..^^;;
개인적으로 초반에도 얘기했듯이 활용 면에서는 휴대가 편한 10인치가 제일 좋아 보였지만...
포트에 대한 미련을 과감하게 버리고 오락실 게임기 및 집에서의 활용도 최대한 감안해서
비슷한 가격이라면 가급적 15인치 이하의 큰 화면에 입력 포트를 2개 이상으로 잡았습니다.ㅜㅜ
(아쉽게도 RGB는 외부에 튀어나와서 미관이.. 쿨럭..)
마치며..
저도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아서 제품이 좋다 나쁘다를 말하기도 어렵고...
아마도 제 주변(?)에는 비슷한 용도로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양가 없이 주절주절 적었습니다.
최소한 배송비 포함 9만 원대의 FullHD가 지원되는 제품이라면 큰 기대 없이 막 쓰기에는 무난하리라 봅니다.^^;;
요즘은 가격이 더 떨어졌을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국내에서는 20~30 정도는 할 테니까요...
그리고 PC와 모니터 간에 USB로만 연결되는 방식의 제품은 호환성 문제 때문에 일부러 살펴보지 않았습니다.
어느 정도 모니터를 결정했었기에 별 도움은 안 되겠지만 다른 제품들은 기존에 포스팅했었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dev4unet/221395276622
참고로, 제가 리스트업한 포터블 모니터나 비슷한 금액대 기준에서 유사한 다른 제품군 중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대충 스펙과 사용자 평및 제품 설명 등을 참고하면서 입력 전원과 해상도 및 제품의 무게 등을 감안해서였었습니다.
의외로 무게가 많이 나가거나 9v나 12V 등의 전원 등 다양하더군요.
5~12v 형태로 멀티 범위를 지원하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별 의미는 없을 수 있으나 요즘은 근력이 너무 약해서 700g이 조금 안 되는 무게도 한몫하기는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내일(23일) 오후 5시부터 알리 광군절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5 쿠폰 페이지 : http://s.click.aliexpress.com/e/blkOzOkY
평소에는 필요 없어도 오늘 같은 날에는 가끔은 필요하니 셀렉트 쿠폰도 함께 받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제품을 구매할지 모르니 받을 수 있는 만큼 최대 수량까지 받아 놓으세요^^
그리고 최근에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취소 및 환불 등 일부 서비스를 제외하면...
알리는 영어를 잘 모르는 저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해외 직구 중 난이도는 최하라서 어렵지 않습니다.
신규 가입하실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셔서 일부 주의할 부분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dev4unet/221295232414
그리고 쿠폰 등의 할인 혜택은 사용 조건이 맞으면 최적의 할인 조건으로 자동 적용됩니다.
즉, 반대로 쿠폰을 쓰고 싶지 않다면 최종 결제 단계에서 자동 적용된 쿠폰을 취소해야 합니다.
기타 궁금한 부분은 유사한 내용으로 포스팅한 글에 댓글 주시면 시간 날 때 아는 범위에서는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버섯 참고 자료..
[알리마스터] 최저가 전자제품(&부품)들
[목차] 버섯돌이의 최저가 전자 부품(제품) 목록(아두이노 / 전자 부품 / 완제품 등)
http://blog.naver.com/dev4unet/220948084984
: 아두이노를 비롯하여 포스팅했던 다양한 전자 제품 및 부품들의 링크와 가격이 정리되어 있음.
[목차] 버섯돌이의 최저가 장난감 구매 정보 목록
[목차] 버섯돌이와 함께하는 아두이노(Arduino) 기초 목차
[목차] 버섯돌이와 함께하는 3D 프린터 기초
http://blog.naver.com/dev4unet/220881452573
: 3D 프린터 기초 강좌및 3D 프린터와 관련된 정보 목록
[목차] 버섯돌이의 Flsun F4 입문용 3D 프린터 (Feat 버섯돌이와 함께하는 3D 프린터 기초)
https://blog.naver.com/dev4unet/221387686304
[목차] 버섯돌이의 Flsun Cube 3D 프린터 (Feat 버섯돌이와 함께하는 3D 프린터 기초)
3D 프린터 DIY용 부품 및 기본 KIT
http://blog.naver.com/dev4unet/220860896412
: 3D 프린터를 자작하거나 부품을 교체할 때 필요한 부품들을 정리 중
[목차] 버섯돌이와 함께하는 드릴 등의 공구 관련 강좌 목록
[목차] 버섯돌이와 함께하는 장난감 DIY 관련 목록
아두이노 센서 제품들
http://blog.naver.com/dev4unet/220967343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