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섯돌이 유재성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만 사용하다가 티스토리를 이용하려니 게시글의 화면 폭이 너무 좁더군요.
적당한 스킨을 선택해서 적용하려고 했으나 2단 스킨중 마땅한걸 찾기 귀찮아서
급한대로 간단히 매뉴얼을 보며 몇 가지 설정을 만지작 거렸더니 아쉬운대로 사용할만 하네요.
나중에 적당한 스킨을 찾으면 적용하거나 시간 날 때 스킨 매뉴얼을 훑어봐야 할 듯 싶지만...ㅜㅜ
오늘한 작업을 잊어 버리기 전에 게시글 가로 폭 변경과 관련해서 포스팅 해 놓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현재 보고 계시는 제 티스토리에 적용된 화면 사이즈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가로 폭을 740px로 넓게 사용하고 있었기에 네이버에 작성했던 기존 글들을
옮겨와도 가로 폭의 문제가 없도록 하며 740px도 조금은 답답했기에 티스토리는 조금 큰 770px로 설정했습니다.
770px로 설정하는데 800px와 230px가된 이유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시글을 작성할 때 위지윅 에디터도 글씨 폭 제한이 걸려 있기 때문에
관리자 화면의 "글 관리 > 글 설정" 에서 "글쓰기 가로폭"을 770px로 설정했습니다.
일반인에게 보여지는 화면을 수정하기 위해
관리자 화면의 "꾸미기 > HTML/CSS 편집"의 style.css 파일의 내용을 편집합니다.
카테고리 이름을 조금 길게 설정했더니 게시글 수가 밀려서 출력되는 경향이 있기에
#siderbar의 width는 210px로 조금 늘려 줬습니다.
그리고 글쓰기 가로폭이 770px라서 #content의 width 값을 770px로 설정했었지만...
게시글을 자세히 보면 컨텐츠 영역은 좌/우 여백이 존재하기때문에 800px로 조금 높게 설정했습니다.
게시글이 출력되는 영역은 #content외에도 .article도 영향을 받기때문에 .article의 width 값을 770px로 설정했습니다.
끝으로 전체 가로 폭이 #container의 width 값이라서 #content의 폭과 #sidebar의 폭을 합친 1010px을 설정했지만
사이드바와 본문간의 여백이 너무 없는것 같아서 10px정도 더 크게 줬습니다.
급하게 설정하느라 매뉴얼을 정확하게 참고한게 아니라서 잘못 설정된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추가)
관리 페이지의 스킨 기능에있는 스킨위자드를 보면 게시글 탭에서 글영역 넓이를 설정할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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